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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들은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오래된 학설이거나 지금은 수정이 필요한 내용도 있고, 가끔은 개인의 주장도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가려서 취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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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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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5 17:2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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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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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 庚金
통변 ; 광산, 바위, 큰칼, 도끼. 구름, 우박, 폭력, 군인, 달빛, 봄, 여름, 우박, 우둔함, 고집, 스포츠맨, 투쟁
吉 ; 강하다, 확고하다, 의리가 있다, 단단하다, 실천력이 강하다, 순박.
凶 ; 우락부락, 인정이 없다, 돌발적, 과격, 자기 것만 안다.
庚金은 바위, 구름, 도끼, 원석 등과 같은 剛金(강금)에 해당하니 過하면 고집스럽고 폭력적이며 우둔함으로 비추어 질 수 있고 필요 이상의 過激(과격)함으로 표현될 수 있다.
庚金은 가을의 서릿발을 뜻하니 자라는 것(木氣)을 힘으로 强制하지만 水氣가 있으면 도리어 木을 慈愛로서 살려준다(金生水生木).
따뜻하고 온화함을 좋아하며 강한 상대를 대할 때는 기선을 제압하는 적극성도 있다.
火를 用할 때 乙木(작은 財를 탐내는)과 合을 이루면 小貪大失이 될 수 있다.
첫째 成器之象(성기지상)으로 丁火를 상대함인데 이는 광산에서 캐어낸 쇠붙이로 비유하면 鎔鑛爐에 들어갔다 나와야 형체를 갖는 물품이 될 수 있으니 용광로(丁火)의 열도가 弱하면 甲木(劈甲)으로 도와서 균형을 이루어야 제대로 인격을 갖추게 된다.
역시 丁火를 用神으로 취하고자 할 때 甲木 대신 乙木으로 짝을 이루면 乙木과는 合으로 小貪大失이 되며 庚金과 乙木이 다 함께 한눈을 팔고 있는 格이 된다.
火가 旺하고 庚金이 乙木에게 붙잡혀 있을 때는 火로 金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고 辛金으로 乙木을 극제함이 더욱 좋다.
또한 火가 極旺할 때는 濕土나 壬水 또는 庚金으로 직접 用을 취하기도 한다.
庚金과 丁火와 甲木은 三友(삼우)의 관계이니 어느 것이 干이 되더라도 旺者를 따져서 상대를 취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둘째 洗水之象(세수지상)으로 壬水와 상대를 이룸을 말한다.秋月 剛金(강금)은 壬水로 泄氣(설기)해야 智圓行方(지원행방)에 萬人救活(만인구활)이라 했으니 순리로써 旺한 세력을 泄氣 시킴을 뜻한다.
그러나 壬水로 짝을 이루어야지 癸水는 하늘의 비로 비유되니 쇠붙이가 비를 맞아 녹이 나는 형상이 되어 오히려 濁(탁)의 염려가 있다.
그러나 水氣가 過하면 戊土의 도움을 기뻐하고 火氣가 旺하면 濕土로 조절을 해야 한다.
만약 金이 弱하고 水가 强한데 從兒格이 아니면 君子의 品格이 못되고 의리는 없으며 奸智(간지)에만 능하니 거짓이 많고 심하면 사기꾼이 될 수도 있다.
셋째 棟樑之象(동량지상)으로 甲木으로 직접 대적함을 뜻한다.
그러나 申金으로 뿌리가 되어있을 때는 絶處逢生(절처봉생)의 의미가 존재하므로 오히려 丙火로써 用神을 취한다.
즉 申中의 壬水를 받아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養生을 한 연후에 나중에 棟樑을 한다는 養生的 棟樑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좀처럼 직접 甲木으로 棟樑을 하기는 쉽지 않고 후자의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므로 주위 상황을 잘 판단하여 통변을 해야 실수가 없을 것이다.
또한 庚金이 旺할 경우 成器之象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火로써 직접 用神을 취하고 甲木은 劈甲의 역할만할 때가 많다.
그래서 四柱 여덟글자의 활용 도는 무궁무진하니 어느 글자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또 어느 月, 어느 時인지 모든 상황을 참조하고 때로는 같은 四柱라도 家族 구성원의 四柱까지 참조해야 그 사람의 정확한 추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본래 자연원리학의 根本은 時空의 매칭(matching)이니 단편적으로 판단을 하면 크나큰 오류를 범할 수 있으므로 통변에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넷째 從革格(종혁격)으로 金 一氣 格을 말한다.
다른 干과 마찬가지로 다른 세력을 용납치 않으며 生助者(印綬:土.肩劫:金)와 왕자를 순리로 설기 시키는 食傷(水)만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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