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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상담안내 > 재미있는 사주 실전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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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해온 사주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풀어 보는 장입니다. 혹시나 의문이 생기시면 질문을 해 주셔도 같이 연구해 볼 기회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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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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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3 16:3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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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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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日 月 年
辛 辛 庚 辛 1941년생 이명박
卯 丑 子 巳
74 64 54 44 34 24 14 4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時 日 月 年
甲 己 己 癸 1953년생 정동영
子 卯 未 巳
76 66 56 46 36 26 16 6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時 日 月 年
庚 己 辛 乙 1935년생 이회창
午 酉 巳 亥
79 69 59 49 39 29 19 9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현재로서는 올해의 대선에서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사람이다.
묘하게도 세사람의 사주의 지지에 巳火가 들어 있다.
각각의 명조를 풀이하자.
이명박
현재 대운은 계사이고, 세운은 정해년이다. 명리하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대운과 세운이 천간과 지지로 충을하고 있다. 흉하다.
사해충으로 개고된 정관 병화를 엉뚱한 신금이 합거해 간다.
다시 해자축으로 수국을 이루니 정관 병화가 꺼져간다.
선거일이 임자월이다.
노무현정권으로부터 이어져온 경제정책의 실패로 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없다면 어려운 사주다.
만약에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세 사람 중 유일하게 신강사주이고 사화가
공망인데 공망이 왕기를 띠는 운이기 때문이다.
이는 이수의 최신 공망이론이다.
정동영
현재 대운은 갑인이고, 세운은 정해년.
이 사주 역시 사해충으로 개고된 정관 갑목을 월간기토가 합거해 간다.
이명박과 같은 처지다.
다시 해묘미 목국을 이루는데, 대운과 세운에서 오는 강한 관성을
신약한 일간이 버티기 힘들어 보인다.
이회창
갑자기 어려운 변수를 들고 나왔다. 원국에 사해충이 있어
정해년에 뭔가 동했나 보다. 충으로 개고되는 정관을 본인이
가져가니 뭔가 한 가닥 할 거 같다. 만일에 대통령이 된다면
이유는 이거 하나다.
대운이 갑술이고 정해년이라 그리 좋은 운은 아니다.
정관 공망이 왕기를 띄는 이명박
관성이 왕해지는 정동영
형충회합에서 유리한 이회창
누가 대통령이되던 명리학자들은 나름의 이유를 붙일 수 있다
명리이론에 의한 유리함은 이회창이 선점한다
그러나 정치는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누구든 박근혜의 마음을 잡는 사람이 이길거라는게 분명한데
명리학으로 박근혜의 마음을 풀어 보는게 빠른 길인가?
명리나 역술로 또는 신점으로 대권의 향방을 추론하는것은 언제나
확률이 1/2 아니면 1/3이다. 나라의 운영을 책임지는 최고 통치자를
명리로 유추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PS. 결국은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이수는 정동영을 예상하였으나
본인도 어디에선가 공망을 자세히 보지 않아서 실수하였다고 하였다.
과연 누가 사주의 공망을 자세히 살피며, 그 공망운으로 대권을 잡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건 아니다. 결국은 대권은 패러다임이다.
2012년 내년은 과연 누가 대권에 도전할 것이며, 대권을 취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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