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日 月 年
壬 庚 甲 癸
午 辰 寅 亥
95 85 75 65 55 45 35 25 15 5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다른 사람과의 사주는 일간을 보아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 외의 간지는 연구된
바가 거의 없습니다. 나의 일지와 배우자의 일지 같은 경우는 별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소장이 병이면 임수와 충을 하지 경금과는 충은 아니고 그냥 극하는 관계입니다.
경금이 성격적으로 병화한테 이기기 어려운 구조라는 것입니다. 그 외의 간지는 비교해
볼 가치는 별로 없습니다.
질문에 대해서는 일단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른 선택지보다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결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사주는 배우자복이 좋아
일찍 결혼하지 않은게 본인만 손해를 봤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nash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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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 1983년.2.21(양력) 낮12:00
|계해년, 갑인월, 경진일, 임오시 (여성,미혼) / MBTI :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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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 따고 타 연구실 선배네 정책연구 회사(3인 규모)를 키워보려고
|잠시 같이 일을 하다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대표네 남편이 갑자기 쓰러지고 유치원 쌍둥이를 키우다보니,
|무리인 것 같다며 회사를 접겠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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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텝으로는 연구를 같이하는 설계 사무실(15인 규모)에 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글이라 돈은 딱 제 생활비 정도(최저수당?)만 벌어도 되고, 오히려 재밌는 일 경험하는게 최우선인데요.
|전공은 건축, 도시, 조경으로 설계 경력도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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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같은 연구실 출신 선배 2명이 소장으로 있어서
|너무 가깝게 친한 사람이랑 일을 같이 한다는 게 맘에 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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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일은 꽤 한다는 평가를 받아서 지인소개로 용병/프리랜서처럼 일해볼까 싶긴 한데요.
|불의 해 3년에, 죄다 불판인 곳에 뛰어드는 게 괜찮을라나 걱정이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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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1(지인) : 1980.10.21(양력) 14:50 (남성)
|경신년, 병술월, 정묘일, 정미시
|(교수 되고파서 휴직중이라 퇴사할 수 있음, 저랑 포지션 조금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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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2(지인) : 1981.4.09(양력) 11:30 (여성)
|신유년, 임진월, 정사일, 병오시?
|(잘하는 업무/담당 분야가 저랑 겹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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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대표(모름) : 1982.06.02(양력) 시 모름 (남성)
|임술년, 을사년, 병진일,
|(호불호 갈린다고 함, 대외적인 성격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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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중심축이 싹다 불판인데다,
|솔직히 모르는 사이인 그 회사 대표 사주의 지지를 보니
|거의 동갑내기에다 다음 대운이 진사술해 같아서 좀 무섭긴 하네요.
|혹 저랑 병경충?이 나쁘게 작용하진 않는지, 진진자형인지도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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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회사에서 일하겠다고 잘 어필해서 확실히 뛰어 들어볼지,
|2. 돈 까먹으며 논문실적 쌓아서 지자체 연구원/대학을 계속 두드려 봐야할지,
|3. 단타씩 아르바이트로 생계수단 삼고 책 쓰는 걸 해볼지,
|4. 대표가 가족을 이유로 회사를 접으니 허망해서 확 그냥 결혼정보회사에 늦게라도 결혼가능한지 돈을 투자할까란 생각마저 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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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쌓은 네트워크가 좀 아까운데 포부를 가져볼지,
|소소하게 소확행하며 살지 기로에 서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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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의 경진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