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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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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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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26 01:5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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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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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6.10.4 여성입니다.
외할머니에게 오시출생이라 들었고,
어머니도 제가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태어났다고 하셨어요.
직장이 자리를 못 잡고 있습니다
20년도 처음 입사한 직장에서 딱 10개월 직원으로 근무했고,
이듬해 21년 부터는 강제로 시간제 프리랜서 전환이되어
경력 증명, 사대보험 보장도 못 받고 현재까지 일하고 있어요
그냥 기관에서 일하는 시급 센 일용직 근로자입니다
(목이 메여요..)
그동안 어떻게든 버티면서 석사도 수료했고
내년 8월 졸업하려 열심히 논문도 쓰고 있습니다.
졸업하게 되면, 군의 병영생활전문상담관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서류 문제가 잘 해결되야 합니다.
(경력증명서 필요한데 현 회사에서 발급 안 될 가능성 있음)
안 되면 어디라도 정규직으로 이직은 할건데
초/중/고 학교상담교사 or 심리관련 국가기관 중 어디가 잘 맞을까요..
(학교상담교사하려면 교육대학원을 다시 가야합니다..
공무원 교사하려면 임용 봐야하고 아니면 기간제로 다녀야해요
박사과정도 고민중인데 어떤 길을 선택해야할지 어렵습니다..)
또, 현재 만나는 애인과 사이는 좋은데
애인도 자리를 못 잡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야무진 사람은 아닌데다 현재는 둘 다 돈이 없으니
언제까지 기약없이 만나야할지 애가 탑니다. 나이도 있고요..
엄마는 능력없으니 헤어지라 하시고..
더 만나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일까요..
남자에게 곧 공무원 될 기회가 온다고 들었는데 (국립합창단)
공무원 된다면 결혼 해도 잘 살까요?
91.1.9 오시 출생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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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의 갑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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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리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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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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