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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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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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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6-11 02:5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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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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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양력 2001-03-03 오전 09시 10분
저는 원래 공대생이었다가 예술에 빠져서 올해부터 인서울 4년제 문예창작과를 다니고 있습니다.(전과) 현재 시를 주력으로 글을 쓰고 있고, 동시에 음악(힙합)을 병행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세무사를 권하시고, 저 또한 한때는 혹했었지만, 올해 문예창작과 수업을 들으면서 글을 쓰는게 너무 재밌다고 느꼈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더 커졌습니다.
현재 음악크루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몇년 안에 글이나 음악으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플레이어(직접 활동하는 사람)로써 성공하고 난 이후에는, 프로듀서나 매니지먼트 쪽으로 방향을 틀고, 라이브바를 운영하고싶다는 목적은 희미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걱정은 건강입니다. (피부, 위, 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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