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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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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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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3-19 23: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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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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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성)
甲 癸 庚 丙
寅 丑 子 午
87 77 67 57 47 37 27 17 7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어려서 4살때인 경자대운 경술년에 어머니가 갑자기 저에게 말도 없이 멀리 떠나가 이별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1년 뒤에 다시 돌아오시기는 했지만, 육친 중 어머니를 의미할 수 있는 정인 경금이 세운 술토와 일지 축토의 축술형으로 축토에 입고 혹은 입묘된 현상이 아니었나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원국의 천간에 더해 대운 천간, 세운 천간이 중복되어 운에서 들어오면 입묘 현상이 강해지는 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여쭙고 싶은 점은 제가 정미대운 67세 계축 세운에 세운 천간에 비견 계수가 오고, 대운 천간일지와 일주가 축미충을 하고, 대운 지지와 세운 지지가 축미충을 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이중의 축미충에 세운으로도 비견운이 들어오면서 일간 계수가 대운의 미토로 입고 혹은 입묘 현상이 더욱 강하게 일어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때 일주와 대운의 충에 더해 세운으로 인한 일간의 입고 혹은 입묘 현상은 사회적 역할이 다하거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지 (현재 큰 건강 상 문제점은 없지만) 그때 가서 건강상의 병고나 사망도 의미할 수 있는 건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 운세에서 오는 것에 의한 입묘는 확률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대운 세운 글자가 겹친 시기에 일어난 일에 관한 어릴 적의 강렬한 기억이 있어서 여쭙고 싶네요. 또 입묘되는 글자가 충이 되면, 이 경우 정계충이면, 입고 입묘 현상이 약화된다고 하던데 일리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와함께 일간의 입고 혹은 입묘는 대운이나 세운에서 형충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2043년 계해년과 같은 해에도 일어날 수 있는 건지도 대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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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의 계축일주
